오랜만에 가족의 달을 맞이하여 외식 장소를 찾아봅니다. 가장 만만한 게 횟집이나 고깃집이 아닐까요. 부산에도 워낙 많은 가족 외식점이 생겼지만 딱히 끌리는 곳은 잘 없습니다. 하지만 작년에 방문했던 외식 1번가 부산 본점의 좋았던 기억으로 이번에도 찾게 되었네요.



외식 1번가 부산 본점은 전자랜드와 함께 주차장을 공유하고 있으며 주차 후 2층으로 올라가면 넓은 식당 홀을 볼 수 있습니다. 칸막이 테이블과 좌식 자리, 룸까지 다양한 공간이 있어 용도에 맞는 곳으로 예약을 하면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저희가 예약한 자리는 별도의 룸으로 테이블과 의자가 있는 자리입니다. 좌식이 불편하다면 이런 자리가 정말 딱 좋죠. 다른 손님들 없이 우리만 먹을 수 있는 자리라 자주 찾는 예약석입니다.


메뉴는 소고기 위주로 몇 가지가 있습니다. 진갈비와 갈빗살 소금구이가 비슷한 메뉴인데 가격차이가 제법 난답니다. 사전에 둘의 차이를 물어보시고 주문하시면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밑반찬은 야채 위주로 깔끔하게 세팅 됩니다. 필요하면 얼마든지 더 먹어도 되겠죠.ㅎㅎ



저희는 호주, 미국산이 섞인 갈비살 소금구이를 주문했습니다. 고기 때깔이 상당히 좋습니다.ㅎㅎ



숯불에 올려서 고기를 굽는데 숯불이 상당히 좋습니다. 일반적인 고깃집 숯불과는 차이가 눈으로 보이더군요.


소고기라 그런지 타기 전에 익는데로 입으로 들어가다 보니 사진 찍을 여력이 없네요.ㅎㅎ 버섯은 좀 더 익혀줘야 하니 덩그러니 남아 있습니다. 생갈비를 먼저 먹고 다음으로 양념 갈비를 주문합니다.



양념갈비는 가성비가 상당히 좋죠. 저렴한 가격에 양도 푸짐하고 맛까지 좋으니 뒤에는 양념 갈비를 꼭 먹어줘야 합니다.

그리고 양념갈비가 익어 갈때 쯤에는 냉면을 시켜서 싸 먹으면 최고랍니다. 외식 1번가 냉면 중에는 함흥식 비빔냉면이 상당히 맛있더군요. 평양식과 함흥 식이 있지만 함흥식을 추천드립니다.
오랜만에 찾은 외식 1번가 부산 본점에서 맛있는 고기 먹고 왔네요. 갈 때마다 느끼지만 고기의 맛도 중요하지만 편하게 먹을 수 있어 더 찾게 되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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